- 중력의 저항을 막는 3MIX 실 고정술로 탄력잡고 노화 막는다
얼마 전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씨가 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행보에 관심이 따르는 것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우주에 대한 동경과 선망 때문이니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우주에 대한 상식은 있어도, ‘내가 경험한 우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통틀어도 몇 되지 않는다. 우리가 우주에 알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사실은 바로 ‘무중력’ 상태라는 것이다. 우주선 안에서 우주인들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본적 있을 것이다. 이 무중력 상태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빠지고, 키도 커진다.
무중력 원리를 이용한 감압치료기는 디스크 수술 없이도 허릿병을 치료하는 의학기술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다. 무중력 상태라면 우리가 고민하는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중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 처짐 등의 현상으로 명확하게 나타난다.
이에 대해, 리더스 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원장은 “인간의 피부 노화는 여러 가지 원인을 통해서 나타나지만, 피부 처짐의 경우 노화로 세포 조직이 힘을 잃어가면서 중력의 저항을 견디지 못해 처짐 현상이 일어난다고도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지구에서 중력을 거스를 순 없지만, 중력에 대응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피부 처짐을 줄여주고, 탄력을 회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조언했다.
윤성재 원장이 귀띔한 시술법은 바로 ‘3MIX 실고정술’로, 그동안 알려진 여느 실 고정술과는 차이가 확연하다. 기존의 실리프팅이 실의 종류와 개수에 의존했다면 3MIX 실 고정술은 시술자 개인의 얼굴형에 맞춘 타깃형 시술법이라고 할 수 있는 덕분이다. 바로 한 사람의 얼굴이라고 해도 양쪽 볼의 처짐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얼굴형에 따라 처진 정도가 차이 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3종의 실고정 방법인 ‘근막고정술’, ‘양방향고정술’, ‘타이고정술’ 을 각기 적용하는 것이다.
처짐이 발생한 부위의 국소마취를 통해 이뤄지고, 피부에 이식되는 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 소멸되는 소재로 이물감이나 향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
누군가 그랬다. `좋은 건 짧다‘고. 당연히 영원한 건 없다. 우주인들도 우주에서는 키가 크고, 허리가 가늘어졌지만 돌아와 지구에서의 삶을 지속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3MIX 실 고정술(평균 2년 이상 지속)도 영원하진 않지만 여느 실 리프팅에 비해 긴 시간의 효과가 있다.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으니 그 또한 좋지 아니한가.
[도움말: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