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임신과 출산, 성 경험 등으로 여성의 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탄력이 잃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이완된 질을 다시 수축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적인 질성형수술과 비수술적인 질축소수술로 나눌 수 있으며 개인의 연령대와 분만 여부, 질 이완 정도에 따라 알맞은 방법 선택이 중요하다.
질성형수술은 기대되는 효과만큼 걱정스러운 것이 바로 '수술'이라는 단어로부터 느껴지는 막연한 두려움이다.
물론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대중화되었고 메스를 이용하는 수술법과 비교할 때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절개가 필요한 수술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는 달리 비비브 질축소수술은 수술이나 절개 없이 시술이 가능해 미혼 여성들이 선호하는 질타이트닝 시술이라 할 수 있다.
통증이 거의 없는 편이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손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수술적 질축소수술 비비브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질입구 조직에 부드럽게 열을 가하여 질의 탄성을 복원해 주는 시술이다.
비비브 질축소수술은 보통 30~90일간 질 조직이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시술로서 미국 FDA, 유럽 CE로부터 승인을 받은 장비이다. 10년 동안 100만 케이스 이상의 시술이 진행된 안전성이 검증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은 "기존의 질축소수술의 경우 상대적으로 통증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비비브 질축소수술은 통증은 거의 없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원장은 "출산 및 폐경 이후 질의 느슨함이나 질병으로 인해 질축소소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 이외에도 티가 나지 않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유용한 시술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장경애 원장은 "요실금이나 질 방귀가 잦아진 경우, 성감이 적고 그 빈도가 감소한 경우 등의 고민을 안고 있다면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전문의를 통해 상담 받고 비비브 질축소술을 통해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여성에게 가장 소중하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시술하는 병원의 전문성과 의료진의 경험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