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나이가 들면 얼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늘어지는 것처럼 여성의 질 또한 내부 조직을 지탱하는 콜라겐 섬유의
탄성 및 완충기능이 저하되면 질 입구가 늘어지거나 느슨해진다.
이는 성생활의 만족도가 하락시키는 것은 물론 요실금, 질염 등 각종 여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질성형수술’, ‘질축소수술’, ‘이쁜이수술(이쁘니수술)’을
고민해보기도 하지만, 마취부터 봉합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출혈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최근 수술 없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시술인 레이저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세계 65개국에서 시술되는 비비브 레이저질타이트닝은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로부터 승인
받은 장비로 콜라겐 생성 및 엘라스틴을 활성화해 질 이완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1회 시술로 여성의
자신감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질 점막 표면은 차갑게 보호해주면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점막 깊은 층까지 전달해 빠르면 시술 1~2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시술 한 달 이후부터는 효과를 볼 수 있고,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질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비브 시술을 받았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부관계가 좋아졌다’, ‘출산 후 요실금이 좋아졌다’의 결과가 많으며 그 외에 ‘질 방귀가 없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고주파 레이저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은 기존 질축소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질축소 방법이긴 하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얻으려면 피부 구조와
레이저 장비의 임상경험과 시술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질축소, 질타이트닝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족스럽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광고성 후기나 저렴한 가격, 비용만 보기보다는 병원의 전문성과 의료진의 경험 등의 요소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 리더스 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