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상진 리더스피부과 도곡점 원장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절기 피부고민을 묻는 질문에 ‘잔주름’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을 정도로 환절기 피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생활 습관과 노력, 꾸준한 관리와 시술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박상진 리더스피부과 도곡점 원장은 “주름 개선과 탄력을 돕는 시술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시술로는 써마지와 울쎄라 리프팅 등이 있다”며, 써마지와 울쎄라 시술은 처진 얼굴 리프팅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고,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결혼식, 휴가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써마지는 15년 전, 1세대 써마지인 써마지TC가 등장하여 리프팅 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2세대 써마지NXT, 3세대 써마지CPT로 교체되며 더욱 높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4세대 뉴써마지FLX’는 REP(샷)마다 최적화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한다. 써마지FLX 시스템은 각 샷마다 부위별 저항값을 측정하고 미세 조정된 에너지가 조사된다. 이러한 신기술은 치료 부위마다 동일하고 일정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존의 3세대 기술에 비해 전용 정품팁의 크기가 커져서 치료 시간이 25%가량 단축되고 통증도 줄어, 더욱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많이 찾고 있는 시술법 ‘울쎄라리프팅’은 하이프나이프(HIFU-Knife)를 이용한 방식으로,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절개 없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 초음파 장치를 통한 영상으로 피부의 진피층과 근육층을 직접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울쎄라리프팅은 초음파가 모이는 포인트가 피부 속 깊은 층에 형성되기 때문에 얼굴 탄력은 좋아지고 깊은 층의 리프팅으로 턱선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늘어진 턱선, 이중턱, 눈밑지방 돌출개선에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적합하다.

박 원장은 “4세대 써마지FLX와 울쎄라리프팅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비용이나 할인가격, 추천후기, 잘하는 곳과 같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피부과전문의와의 1:1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적합한 시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도곡점 박상진 원장]
출처 : www.etoday.co.kr/news/view/181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