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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동안피부 관리 써마지 FLX, 충분한 상담 통해 진행해야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

여성의 피부는 20대 중반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30~40대가 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그러다 50대가 되면 턱선이 무너지고 턱 아래 지방이 쌓여 이중턱이 생긴다. 이 때가 되면 나날이 깊어가는 주름 때문에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은 20대 못지않은 팽팽한 피부결을 유지하기 위해 의료시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리프팅 시술의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거 50~60대 중장년을 위한 대표적인 얼굴주름리프팅수술은 안면거상술이었다. 안면거상술은 한 번에 주름과 볼륨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피부절개와 조직박리가 큰 수술이라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이에 2002년에는 얼굴 절개라는 수술의 부담감 없이도 처진 얼굴의 리프팅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써마지 리프팅이 등장했다.

써마지 리프팅은 노화된 피부의 개선 없이 피부만 당겨주는 실리프팅과는 달리 진피, 피하지방까지 고주파 열에너지가 전달되어 피부 층별로 신생 콜라겐을 생성해 노화된 피부를 젊게 되돌려주는 고주파 치료로, 1세대 써마지TC, 2세대 써마지NXT, 3세대 써마지CPT 등 꾸준한 세대교체를 통해 그 효과가 업그레이드되어 2018년 10월 4세대 최신 버전인 써마지FLX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특히 써마지FLX 리프팅은 팁 사이즈가 기존보다 33% 커져 시술시간은 약 25% 단축시켰고, 고주파열에너지를한번에 좀더 깊고 넓은 부위에 조사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피부 상태에 따라 각각의 샷마다 자동으로 에너지가 조정되어 눈꺼풀이나 눈가라인, 볼, 팔자주름 등 치료 부위마다 보다 정확하고 일관되게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어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단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1회 시술 후 2~4개월간 꾸준히 피부가 개선되어 최대 1년까지 효과가 유지되므로 바쁜 직장인이나 해외거주자 등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을 자주 내원하기 힘든 이들에게 특히 유리하다.

다만, 써마지FLX는 피부 두께, 노화 정도를 고려해 치료방식을결정해야 하며, 시술 중 예기치못한 부작용이나 여러가지 피부 반응이 나올 수 있고, 적절한 시술 후 관리에 따라 환자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전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위해서는 써마지 비용이나 할인가격, 추천후기에 앞서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많은 써마지 잘하는곳에서 시술받아야 한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은 "장비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16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좀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로 세밀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써마지 FLX는 수술 없이처짐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고연령의 경우 지나치게 큰 기대를 가질경우 개인에 따라 시술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면서 "써마지FLX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운 항노화치료의 검증된 방법이라는 것이며 주사나 시술 등을 병행할 경우 좀더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시 본인이 기대하는 시술효과에 대해 정확히 의사와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더스피부과는 서울대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네트워크 피부과로, 써마지 장비의 국내 첫 도입부터 국내외 피부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써마지FLX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정기적인 임상보고를 통해 시술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www.straigh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