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피부마사지기, 먹는 콜라겐 등 홈케어를 해보기도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주름이나 늘어짐, 처짐 등의 현상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피부과 시술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젊어지는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로는 티타늄 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FLX 시술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최신 치료법이라 할 수 있는 티타늄 리프팅은 소프라노 티타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로 기존에 주로 한 가지씩만 사용하던 755nm, 810nm, 1064nm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티타늄이라는 이름처럼 강력하고 즉각적인 리프팅과 스킨 퍼밍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별 피부 타입이나 노화 정도, 피부 두께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한 커스텀 시술이 가능하다.
티타늄 리프팅은 피부가 늘어지지 않게 해주는 얼굴 피부의 유지인대를 바로 잡아 처진 피부를 올리는 원리로 콜라겐을 채우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울쎄라나 써마지 시술 등과 병행할 경우 지속력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다.
그 동안 늘어진 볼살과 턱선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로 가릴 수 있었지만, 마스크를 벗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시술 즉시 눈에 띠는 효과를 보이면서도 바로 일상생활이나 모임 참석도 가능한 새로운 리프팅 시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리더스피부과 판교알파돔시티점 김수홍 원장은 “티타늄 리프팅 시술 시 비용이나 가격 등의 광고성 후기 보다는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부작용 우려를 줄이고 만족스러운 리프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판교알파돔시티점 김수홍 원장
·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