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티타늄 리프팅 세미나 (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
이번 세미나는 알마 레이저사 소프라노 티타늄 레이저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으며 20여명의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의 전문가와 알렉스 클라이먼 이스라엘 알마레이저사 부사장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청담점 노낙경 원장이 '소프라노 티타늄, 3파장이 어떻게 피부에 리프팅이 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는 "한국인에 최적화된 티타늄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해 국내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은 한국인과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선 시술 과정 자료를 통해 티타늄 리프팅 시술의 효과와 만족도 높은 시술을 위한 노하우도 소개됐다.
리더스피부과 관계자는 "티타늄 리프팅은 이스라엘 알마 레이저사의 소프라노 티타늄이라는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로 반도체 레이저인 다이오드 방식을 이용해 세 가지 파장(755nm, 810nm, 1064nm)이 동시에 조사돼 피부 진피층부터 6mm 이상의 리테이닝 리가먼트까지 전달하게 된다"면서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피부 표면은 영하 3도로 유지하는 냉각시스템이 적용돼 통증, 부기, 붉은 증 등이 적고 시술 후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4주에 걸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된다"고 말했다.
이어 "티타늄 리프팅을 도입하고 임상시험 전문의로 "티타늄 리프팅은 주름, 탄력을 개선하는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티타늄 리프팅 세미나
· 출처 : 조세일보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5/2022052745614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