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노낙경 원장(왼쪽부터) (사진=알마코리아 제공)
이번 세미나는 학술대회 첫날 LTE2 세션(Live Talk with Experts Season 2: Face to Face)에서 'BTS?! 우리가 티타늄으로 기대하는 세 가지: Brightening, Tightening, Slimming(티타늄 리프팅 by Alma)'을 주제로 열렸다.
티타늄 리프팅은 소프라노 티타늄(Soprano Titanium)이라는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다. 시술 과정에서 반도체 레이저인 다이오드 방식을 이용해 세 가지 파장(755nm, 810nm, 1064nm)을 동시에 조사함으로써 피부 진피층부터 6㎜ 이상의 깊이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는데 늘어진 유지인대를 바로잡아 처진 피부를 올리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 증진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알마코리아의 설명이다.
세미나에선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노낙경 원장이 강연 첫 순서를 맡아 'TITANIUM LIFTING: Innovative uses of a novel triple-wavelength'라는 제목으로 강단에 섰다. 이후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티타늄 리프팅을 론칭 초기부터 사용한 전문의들이 모인 패널 디스커션이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노낙경 원장은 "티타늄 리프팅은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리프팅 시술로 많은 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시술 관련 정보가 공유돼 보다 대중적인 시술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리프팅을 비롯한 피부과 시술에 대한 이슈를 깊고 넓게 파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노낙경 원장
· 출처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1/20221129472223.html)